HOME > 관련기사 車유리 정비 가격 왜 똑같나 했더니..'담합' 최근 4년간 제조사별·차종별 자동차유리 정비 가격을 규정(담합)한 사업자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동차유리 정비사업자 단체인 전국자동차유리정비연합회와 소속 6개 지방협회가 자동차유리 정비가격을 결정·통보한 것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43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자동차유리정비협의회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 (경제뉴스읽어주는남자)저성장 '한파'..3분기 0.1%-한경 경제뉴스를 읽어주는 남자진행: 이 건▶한국경제: 저성장 `한파`…3분기 0.1%▶파이낸셜뉴스: 기업들 올해 ‘과징금 폭탄’▶아시아경제: 국내 건설수주 3개월 연속 감소세▶매일경제: '식품안전' 경쟁 시킨다 EU, 삼성SDI·LG전자에 CRT 담합 과징금 15억유로 부과 유럽연합(EU)이 5일(현지시간) 삼성SDI, LG전자, 필립스 등 6개 업체에 TV와 개인용컴퓨터(PC)에 사용되는 브라운관 음극선관(CRT)의 가격 담합 혐의로 모두 14억7000만유로(2조8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6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EU는 이들 6개 업체가 지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CRT시장을 과점, 고객을 나눠가지는 등 가격을 획일화했다는 이유로 각 업... '중심' 잃은 공정위..그들만의 기준 '도마' '경제검찰'이라고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심을 잃은 모양새다. 동전의 양면 같이 한 편으로는 강도 높은 기업 옥죄기에 나서며 사상 최대의 과징금을 거둬들였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짬짜미나 일감 몰아주기로 처벌 받은 기업을 '공정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모순된 행보를 걷고 있기 때문이다. ◇공정위, 올해 과징금 1조원 육박..기업 옥죄기? 6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공정위...  LG전자·삼성SDI, EU 과징금 여파..동반 약세 LG전자(066570)와 삼성SDI(006400)가 EU(유럽연합) 공정거래 감독당국로부터 CRT(브라운관) 담합으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여받았다는 소식에 동반 약세다. 6일 오전9시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2% 내린 7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삼성SDI 역시 2.6% 하락한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EU 당국은 LG전자와 삼성SDI, 필립스, 파나소닉, 테크니컬러, 도시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