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CEO "새정부 최우선과제는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CEO들은 향후 박근혜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키워드로 '경제민주화 실천'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중소기업 CEO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들은 박 당선인이 향후 '경제민주화실천(37.3%)'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국민통합(... 朴, 차기정부 첫 인사..'민생'·'화해' 약속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정부 첫 인사가 '민생•화해'라는 당초 공약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당선인은 24일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수석대변인으로 윤창준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 하지만 둘은 박 당선인이 약속한 새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길을 걸어 온 인사들이다. 유 비서실장은 공공산업에서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했고, 윤 수석대변... 유일호 비서실장, 경제학자 출신..朴과 기재위 활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 24일 임명된 유일호 의원은 경제학자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유 의원은 지난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까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08...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대변인에는 윤창준 칼럼세상 대표, 남녀대변인에는 각각 박선규 선대위대변인, 조윤선 당대변인이 임명됐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당선인의 첫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 단장은 “유 의원은 당선인과 정책에 대해 오래 전부터 많은 대화를 해왔다”고 인... 사랑의 집 찾은 朴 "복지 예산 늘려 더 많은 사람 지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서울 난곡 ‘사랑의 집’을 찾아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당선인은 난곡 사랑의 집 관계자, 자원봉사자, 참석당직자 등과 함께 30여개의 도시락을 나눠주고 아동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김한수 ‘사랑의 집’ 사무국장은 “현실적으로 급식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기준선에 걸려 개인적인 후원금을 통해 지원을 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