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은 26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화(000880) 측은 대내외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또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을 사연 형식으로 ... (7줄시황)코스피, 1990선 유지..전기가스 강세(12:00) 코스피가 11~12시 구간에 1990선을 유지하고 있다. 26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 오른 1996.09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68억원, 99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207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9%), 전기전자(1.0%), 의료정밀(0.9%), 의약(0.9%), 보험(0.8%), 금융(0.8%), 철강금속(0.8%)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통신(0.9%), 섬유의복(0.7%)업... 스마트폰 AS비용 '제각각'.."센터 직원 부르는 게 값" 같은 스마트폰 부품이라도 A/S센터마다 비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들이 부품 가격을 공개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A/S센터 직원이 요구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YMCA전국연맹에 예산을 지원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4%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3개 스마트폰 제조사의 스마트폰 3개 제품의 A/S비용에 대한 이 ... (7줄시황)코스피 1990선 후반 등락..시총 상위주 '강세'(11:15) 코스피가 1990선 후반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8포인트(0.79%) 오른 1996.6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매수물량을 확대하며 각각 648억원, 1181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개인만이 1761억원을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거래 합산 총 2355억원 매수 우위다. 통신, 섬... 전국 중개업자 43.8%, 내년 1분기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 전국 중개업자 10명 중 4명 이상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는 내년 1분기에 국내 부동산시장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새 정부가 가장 중점적으로 시행해야 할 부동산 정책으로는 ‘다주택자 규제완화 등 지원’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8대 대통령 선거(12/19) 직후인 20일~23일 전국 중개업소 1211명(서울 337명, 경기 273명, 인천 50명, 지... 朴, 차기정부 첫 인사..'민생'·'화해' 약속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정부 첫 인사가 '민생•화해'라는 당초 공약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당선인은 24일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 수석대변인으로 윤창준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 하지만 둘은 박 당선인이 약속한 새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길을 걸어 온 인사들이다. 유 비서실장은 공공산업에서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했고, 윤 수석대변... 유일호 비서실장, 경제학자 출신..朴과 기재위 활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 24일 임명된 유일호 의원은 경제학자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다. 유 의원은 지난 1955년 서울에서 출생했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까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조세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08...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임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대변인에는 윤창준 칼럼세상 대표, 남녀대변인에는 각각 박선규 선대위대변인, 조윤선 당대변인이 임명됐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당선인의 첫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 단장은 “유 의원은 당선인과 정책에 대해 오래 전부터 많은 대화를 해왔다”고 인... 사랑의 집 찾은 朴 "복지 예산 늘려 더 많은 사람 지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서울 난곡 ‘사랑의 집’을 찾아 복지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당선인은 난곡 사랑의 집 관계자, 자원봉사자, 참석당직자 등과 함께 30여개의 도시락을 나눠주고 아동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김한수 ‘사랑의 집’ 사무국장은 “현실적으로 급식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기준선에 걸려 개인적인 후원금을 통해 지원을 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