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018년까지 도로용 LED 40만개 보급 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도로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40만개를 보급한다. 도로용 LED 조명은 소비전력 100W로도 250∼300W인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약 60%의 에너지를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4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우수한 품질의 도로용 LED 조명을 확대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 은평구 증산1구역, 뉴타운 최초 주민투표 구역 해제결정 서울시내 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은평구 증산1구역이 주민 투표를 통해 정비예정구역 해제절차를 밟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증산1구역의 주민투표 개표 결과 토지 등 소유자 379명 가운데 149명(반대비율 39%)이 사업추진에 반대, 구역해제 대상구역으로 분류돼 해제절차를 밟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도봉구 창동을 시작으로 재개발 사업 4개 구역 해제결정에 이... 서울시민 응급출동..전문의 의료상담 '국번 없이 119' 앞으로 119를 누르면 24시간 365일 화재신고 뿐만 아니라 전문의에게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19 통합상황실 내에 '서울 건강콜센터'를 설치해 국번 없이 119만 누르면 구급차 응급출동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단순 안내에 그쳤던 의료관련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상... 노후·불량건축물 '3분의 2' 넘어야 재개발 구역지정 내년부터는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3분의 2를 넘어야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 조례안은 내년부터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요건이 노후ㆍ불량 건축물 수 60%에서 3분의2 이상으로 늘었다. 또 추진위...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겨울축제'풍성 가족과 함께하는 '남산골 한옥마을 겨울축제'가 눈길을 끌고있다. 서울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펼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전통과 관련된 다양한 얼음조각을 전시, 한옥마을의 색다른 겨울풍경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남산골 얼음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