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상암동 DMC 상업용지 4필지 공급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미공급 토지 가운데 상업용지 4필지를 우선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상업위락용지 1필지(7212㎡), 상업업무용지 3필지(2만644.1㎡) 등 총 2만7856㎡ 규모다. 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DMC 사업용지는 총 52필지 중 44필지가 공급 완료된 상태다. 지난 9월 현재 총 739개 기업이 입주, 3만2292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는 ... 서울시, 2018년까지 도로용 LED 40만개 보급 서울시가 오는 2018년까지 도로용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40만개를 보급한다. 도로용 LED 조명은 소비전력 100W로도 250∼300W인 기존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만큼 약 60%의 에너지를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4일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우수한 품질의 도로용 LED 조명을 확대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 은평구 증산1구역, 뉴타운 최초 주민투표 구역 해제결정 서울시내 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은평구 증산1구역이 주민 투표를 통해 정비예정구역 해제절차를 밟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증산1구역의 주민투표 개표 결과 토지 등 소유자 379명 가운데 149명(반대비율 39%)이 사업추진에 반대, 구역해제 대상구역으로 분류돼 해제절차를 밟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도봉구 창동을 시작으로 재개발 사업 4개 구역 해제결정에 이... 서울시민 응급출동..전문의 의료상담 '국번 없이 119' 앞으로 119를 누르면 24시간 365일 화재신고 뿐만 아니라 전문의에게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19 통합상황실 내에 '서울 건강콜센터'를 설치해 국번 없이 119만 누르면 구급차 응급출동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단순 안내에 그쳤던 의료관련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 상... 노후·불량건축물 '3분의 2' 넘어야 재개발 구역지정 내년부터는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3분의 2를 넘어야 주택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 조례안은 내년부터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요건이 노후ㆍ불량 건축물 수 60%에서 3분의2 이상으로 늘었다. 또 추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