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증시 극심한 부진..삼성전자만 '버팀목' 앵커 : 올해 증시도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동조화가 심한 국내시장도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했죠. 아직도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우려 등이 남아있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 증시를 다시 한번 뒤돌아본다면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기자 : 올해 증시는 상고하저 기저속에 여전히 출렁거림이 심한 한 해였습니다. 시장에 넘쳐나... 세계경제포럼, 유럽에 '스마트 경제' 강화 제안 세계경제포럼(WEF)이 유럽 경제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스마트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WEF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년 연례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은 다른 어느 선진국보다도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라고 평가했다. WEF는 그러나 "정보통신(IT) 등 스마트 사회로의 진입이 지연되면서 경쟁력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의 IT분야는 일본... 박재완 "우리경제 뿌리 깊은 나무로 안착시키는 것이 세종시대의 미션"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이제는 몸집을 키우는 것을 넘어 근육을 늘리고 체질을 개선해 우리경제를 뿌리 깊은 나무, 마르지 않는 샘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세종 시대의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입주식 인사말ㅇ에서 "과천 시대가 그랬던 것처럼 세종 시대는 우리 경제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