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오금·신정4지구에 보금자리 2210가구 조성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양천구 신정동 일대 16만4000㎡가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확정돼 오는 2015년 임대주택 중심으로 총 221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오금 및 서울신정4 보금자리주택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보금자리주택지구는 최근 전·월세난으로 무주택 서민층의 ... 안전한 투자처 LH상가, 12월 곳곳서 입찰 준비 부동산 불황기 가장 안전한 투자처 중 한곳인 LH상가가 12월에도 곳곳에서 입찰을 준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13~18일 대전·광주·목포·해남 등 4개 지역에서 총 21호의 신규 LH상가가 입찰된다. 입찰일정은 대전청동2가 13~14일, 광주전남혁신·목포용해·해남해리 등 17~18일 입찰을 진행한다. 대전청동2단지와 광주... LH, 우량 토지 투자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본사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등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건설사, 디벨로퍼, 부동산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LH는 설명회를 통해 동탄2, 위례, 미사, 세종 등을 포함한 전국 주요사업지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량 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 LH, 고졸신입 200명 합격자 발표..'올해 근무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7개 분야 200명으로 전체 공기업에서 최대 규모다. 수치로만 보면 정부의 권고기준 20%보다 두배나 높은 40% 수준이다. 지난 4월 5년 만에 대졸 신입직원 287명을 채용한데 이어 두 번째 공채로 올 한해만 신입사원 500명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이 조금 더 특별한 건 지역 인재와 여성은 물... 전세난에 매입임대사업자 최대..'수도권 집중은 문제' 지난해 말 전국 매입임대주택사업자 수가 3만9326명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난 지속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매임임대 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비 투입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매입임대 사업은 수도권과 지방 도시의 기존 다가구 주택(빌라)을 LH가 통째로 매입, 개보수 후 인근 전세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