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연간 최고치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 들어 월간 최고량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거래신고제도에 따라 10~11월 실계약분이 포함된 것으로 실제 현장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불확실성과 대선 등의 영향을 받은 12월 실계약분이 포함될 내년 1월에는 역대 최소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서초 연중 최고 거래, 송파 두달 연속 500건 돌파 서... (뉴스초점)증시 극심한 부진..삼성전자만 '버팀목' 앵커 : 올해 증시도 참 다사다난 했습니다. 글로벌 증시의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동조화가 심한 국내시장도 여전히 어려움을 면치 못했죠. 아직도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재정절벽 우려 등이 남아있는 가운데 올 한해 우리 증시를 다시 한번 뒤돌아본다면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기자 : 올해 증시는 상고하저 기저속에 여전히 출렁거림이 심한 한 해였습니다. 시장에 넘쳐나... 인천·충청·강원, 박근혜 당선에 웃다 18대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공약으로 내건 부동산정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약들이 얼마만큼 지켜질 수 있을지는 현재 가늠하기 어렵지만 박근혜 당선인 지역별 공약을 통해 언급했던 내용들은 지역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해 조기에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영남권과 달리 직접적인 관계성이 약했던 인천(득표율 51.6%)과 충남(56.7%), 충... (마켓 인터뷰)박근혜 정부 경제 변화와 시장 전망 앵커 : 박근혜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그동안의 공약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면서 정권교체 후 기대되는 변화들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당선에 대한 분석들 들어볼까요. 기자 : 5년 간 한국을 이끌어갈 대통령이 선출됐습니다. 막판까지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박빙이었는데요. 결국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대통... 中企업계, 박근혜 당선에 '기대감'.."동반성장 힘써야" 중소기업계는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반기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간 박 후보가 내놓은 중소기업 공약들이 다소 추상적인 접근에 머물러 있어 시간을 두고 점차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한다는 주문이 많았다. 특히 시대화두인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재벌집중구조를 해소하고 대·중소기업간 '동반상생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