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서울시정②)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 주택·교통·시민생활 분야 내년부터 서울 전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다. 자동차공회전제한지역도 시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3월부터는 하수도 요금이 전년 대비 평균 20% 오른다. 가정용 1단계(0~30㎥) 요금은 현행 220원에서 260원으로 40원 인상된다. ◇환경·주택·안전 분야 일정비용만 내면 음식물쓰레기를 무한정 버릴 수 있는 '정액제'에서 많이 버릴수록 더 많은 돈을 내야하... (2013 서울시정①)보육료 지원 만3~5세 확대 - 복지·건강·여성·가족·교육·경제·일자리 분야 새해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5세 아동 가구에만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던 보육료를 만3~5세아동 가구까지 확대된다. 또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돼 앞으론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야한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개 분야 70건의 '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 만큼 행복해집니다'정책 추진 방... 이촌역~중앙박물관 연결 '박물관 나들길'개통 지하철 4호선 이촌역~중앙박물관 지하보도가 개통된다. 서울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중앙박물관을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박물관 나들길'을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나들길은 폭 8.3m, 높이 4m, 연장 255m이며, 방문객의 보행이동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 서울 상암동 DMC 상업용지 4필지 공급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미공급 토지 가운데 상업용지 4필지를 우선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상업위락용지 1필지(7212㎡), 상업업무용지 3필지(2만644.1㎡) 등 총 2만7856㎡ 규모다. 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DMC 사업용지는 총 52필지 중 44필지가 공급 완료된 상태다. 지난 9월 현재 총 739개 기업이 입주, 3만2292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는 ... 법원 "학교 비정규직 단체교섭 상대는 지자체" 공립학교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단체교섭은 해당 학교장이 아닌 관할 지자체가 맡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박태준)는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재심결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자체가 설립한 공립학교의 학교장이 사법상 근로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