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전망지수 3개월째 '하락' 중소기업전망지수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3개월째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1344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3.8)대비 1.4포인트 하락한 82.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제조업 업황전망추이(자료출처:중소기업중앙회)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란 응답... 재계와 마주한 朴, 경제민주화 칼 빼들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대기업 집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 첫 칼을 뽑아들었다. 경제위기 속에 유연해진 개혁을 기대했던 재계로서는 첫 만남부터 '경고'를 마주한 셈이다. 박 당선자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지금과 같은 대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뒷받침, 국가적 지원이 있었... 박근혜 당선자 "中企, 우리경제 당당한 주연으로 거듭나야" "이제 '9988 중소기업'은 우리경제의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 당당히 거듭나야 합니다.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뿌리와 민생의 바로미터인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2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중소기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박 당선인이 당... 朴 당선자 '중소기업인과의 만남'..경제민주화 첫걸음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26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중앙회 2층 대회의실과 중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중소기업인의 만남'을 열고, 박 당선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직접 만나 향후 경제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1부 '중소기업인과의 만남', 2부 '소... 中企CEO "새정부 최우선과제는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CEO들은 향후 박근혜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키워드로 '경제민주화 실천'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중소기업 CEO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CEO들은 박 당선인이 향후 '경제민주화실천(37.3%)'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국민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