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236명 정규직 된다 서울시가 내년 1월1일자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36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한다. 이번 전환은 지난 5월1일 113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두 번째다. 27일 시에 따르면 앞서 1차 정규직 전환 이후 부서·기관별 대상 업무에 대한 실태 재조사 연구용역을 실시, 시 본청·사업소 159명, 투자·출연기관 77명 등 236명의 추가전환인원을 발굴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 (2013서울시정②)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 주택·교통·시민생활 분야 내년부터 서울 전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다. 자동차공회전제한지역도 시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3월부터는 하수도 요금이 전년 대비 평균 20% 오른다. 가정용 1단계(0~30㎥) 요금은 현행 220원에서 260원으로 40원 인상된다. ◇환경·주택·안전 분야 일정비용만 내면 음식물쓰레기를 무한정 버릴 수 있는 '정액제'에서 많이 버릴수록 더 많은 돈을 내야하... (2013 서울시정①)보육료 지원 만3~5세 확대 - 복지·건강·여성·가족·교육·경제·일자리 분야 새해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5세 아동 가구에만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던 보육료를 만3~5세아동 가구까지 확대된다. 또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돼 앞으론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야한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개 분야 70건의 '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 만큼 행복해집니다'정책 추진 방... 이촌역~중앙박물관 연결 '박물관 나들길'개통 지하철 4호선 이촌역~중앙박물관 지하보도가 개통된다. 서울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과 중앙박물관을 지하보도로 연결하는 '박물관 나들길'을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나들길은 폭 8.3m, 높이 4m, 연장 255m이며, 방문객의 보행이동 편의를 위해 무빙워크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 서울 상암동 DMC 상업용지 4필지 공급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미공급 토지 가운데 상업용지 4필지를 우선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상업위락용지 1필지(7212㎡), 상업업무용지 3필지(2만644.1㎡) 등 총 2만7856㎡ 규모다. 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DMC 사업용지는 총 52필지 중 44필지가 공급 완료된 상태다. 지난 9월 현재 총 739개 기업이 입주, 3만2292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