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재정절벽 논의 재개에 소폭 상승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미국의 재정절벽 논의가 재개되면서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2.29포인트(0.09%) 오른 1만3151.37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진일보다 0.58포인트(0.02%) 내린 3012.02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71포인트(0.05%) 오른 1427.37에 문을 열었다. 이날 주가상승에는 ... 투썸커피, 스튜디오 결합한 매장 선보인다 투썸커피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Teddy)와 협업한 투썸 스튜디오(TWOSOME STUDIO) 오픈을 앞두고 티저 형식의 아트 캠페인(Art Campaign)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3회에 걸쳐 건물 외벽에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 15일 4층 건물 전체를 장식한 가로 15m, 높이 14m의 초대형 크기의 작품이 공개됐다. 앞으로 매장을 열기 전까지 두 ...  재정절벽 우려에 '하락'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크리스마스 휴장을 앞두고 하락마감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가 올해 말까지 '재정절벽' 해결을 위한 합의안을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1.76 포인트, 0.39% 하락한 1만3139.08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3.49 포인트, 0.24% 내린1426.6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 프랜차이즈協 "소기업에서 커온 제빵 브랜드 보호해야" 동반성장위원회가 오는 27일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가맹점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는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관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동반위에서 검토 중인 프랜차이즈 빵집 규제 결과를 지켜보고 있고 사안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동민 회장은 "프랜... 빕스, 크리스마스 카드 이벤트 진행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오는 25일까지 이틀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손으로 쓰는 크리스마스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84개 매장에서 펼쳐지며 내부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카드에 지역 소외아동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카드가 84개 모이면 고객의 이름으로 매장과 결연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