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해 첫달 분양 전국 5곳 2173가구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달 전국에서 아파트 5개 단지 2173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북아현뉴타운 1-2구역 분양이 6월로 연기되면서 수도권에서는 2곳이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에서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이너스건설이 장안연립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 71가구 규모며 이중 일반... 분양 불황기, 건설사들 성전에서 '와신상담' 건설사들이 오랜시간 기반을 닦아온 자신들의 성전에서 분양시장의 불황에 맞서고 있다. 각 지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들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가 타 기업에 비해 높아 분양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고 실제 분양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 갈매기’로 대표되는 롯데건설은 부산에서 지난해 3월 분양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가 평균경쟁률 11.38대 1,... 아파트 시장 키워드..'男心'을 공략하라 남성들이 반할만한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춘 아파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보통 아파트 마케팅은 '여심(女'心)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남성 수요층이 점차 늘고 또 까다로워지면서 업계도 이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남성들은 아파트의 시세나 입지, 브랜드 등 투자요소에 관심을 기울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기본 요소뿐만 아니라 남성만의 특화 옵션... 오피스텔도 상품가치 높은'배산임수'가 대세 올해 수익형 부동산이 역대 최대 공급량을 기록할 만큼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에 꼼꼼한 투자자들을 매료시키기 위한 친환경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배산임수' 오피스텔은 교통과 주변 생활 인프라를 고려한 수익률 높이기에 집중했다기 보다 최근 주거 트렌드인 '친환경'을 접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산과 강을 끼고 있... 실거주 트랜드 맞춘 '원스톱 인프라' 단지 불황에도 강세 주거 트렌드가 투자개념에서 실거주 위주로 급전환 되면서 풍부한 인프라를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 단지가 비수기에도 꾸준히 각광 받고 있다. 도보 10분 내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간선도로 및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이 가까운 단지들은 여전히 탄탄한 시세를 형성하며 거래가 활발하다. 특히 내놓는 즉시 찾는 사람들이 몰려 환금성까기 보장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