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文 대표대행 유지..28일 중앙위원회 소집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대표 권한대행이 당의 법적대표를 유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무위원회는 문 의원에게 위임된 대표의 당의 법적 통상적 권한이 유효한 것임을 확인했다”며 “비대위원장 지명과 관련한 논란은 문 권한대행이 그 권한을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대행이 대선패배의 책임을 ... 문재인, 비대위원장 지명 포기..차기 원내대표 겸임 전망 문재인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지명을) 안하겠다고 했고 사실상 정리됐다”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내 주류측의 기득권 유지라는 비주류측... 문재인 "김대중 대통령 유지 받들지 못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정권교체에 실패한 것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셨는데 제가 그 유지를 받들지 못한 셈이 됐다"고 자책했다. 문 대행은 이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망인 이희호 여사를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예방, "제가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행은 이 여사에게 "이번에 광주에 직접 걸음도 해주시고, 또 광주에 가셔서 귀... 문재인 "다음에는 보다 더 좋은 후보와 함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0일 우리가 함께 해냈다는 보람을 드려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용서를 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개인적으로는 참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늘 행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선거 막판에는 분위기도 아주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고, 실제 여론조사상으로도 그런 결과가 나타나고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