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도서·해안 지역 '소규모 지하수댐' 건설 용수확보가 어려운 도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수 저류를 위한 지하수댐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27일 국토해양부는 중앙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를 골자로 한 제3차 지하수관리 기본계획(2012~2021년)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하수법 개정 등 제도변화, 제4차 수자원장기종합계획 수정, 가뭄심화 등 최근 지하수관리 여건변화를 고려해 지하수 개발·... 지난달 전국 항만 물동량 1.9억 톤..전년比 0.5% ↑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1억977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922만 톤) 대비 0.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항만물동량은 모두 12억2134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9301만 톤 대비 2.4% 증가했다. <자료제공: 국토부> 항만별로 살펴보면, 광양항과 대산항은 유류 및 섬유류 등 수출입 증가로 지난해 같은달대비 15.7%,... 국내 항공기 평균 '9.9세'.."해외 주요 항공사보다 젊어" 우리나라 국적항공사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 9.9년으로 세계 주요 항공사보다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내 7개 국적항공사가 운용 중인 운송 사업용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 9.9년으로 전 세계 주요 항공사보다 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올해 말 현재 등록된 민간 항공기의 대수가 총 590대로 지난해 말에 비해 40대가 증가(7.27%)했다. <자... 국토부, 제부·신양 등 마리나 항만사업 본격 추진 마리나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 제주권 내에 마리나 항만 건설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7일 국토해양부는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항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 마리나 항만 건설을 위해 마리나항만구역 약 10만㎡를 지정하고, 제주도 성산읍 신양리 일부를 향후 마리나항만 조성이 가능하도록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상 '마라나 항만예정구역'으로 이달 31일 ... 국토부, 경량항공기 조종사 '안전교육 동영상' 배포 국토해양부는 초경량· 경량항공기 조종사의 안전한 비행을 지원하기 위한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초경량·경량항공기 조종사는 각 1761명과 702명으로 매년 200여 명씩 증가하는 추세다. <자료제공: 국토부> 특히 2000년 이후 발생한 58건(43명 사망)의 초경량·경량항공기 사고원인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