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퇴직 임직원들과의 만남' 행사 개최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18일 서울 서소문지점에서 '환은동우회 임원과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환은동우회'는 외환은행 퇴직 임직원들의 모임으로 1977년 6월에 설립돼 현재 1378명이 가입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최경식 환은동우회 회장, 홍명희 수석부회장, 김창헌 부회장 등 15명의 환은동우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윤용로 행장은 "외... 외환銀, '연말 사랑나눔 행사' 실시 외환은행은 지난 21일 사내 상설 봉사단체인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은천노인복지회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과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어렵게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주거 지원비와 건강기구, 월동장비 등을 전달하고 식사보조, 말벗 ... 은행권 "바젤Ⅲ 도입 연기 영향 없어..준비 다됐다" 은행 유동성 규제방안인 바젤Ⅲ 도입이 전격 연기됐지만 은행권에서는 큰 영향은 없다면 담담한 분위기다. 21일 은행권에서는 이미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준비가 거의 다된 상태라 연기 자체가 크게 이득은 아니라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바젤Ⅲ의 국내 적용 시기를 잠정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행시기와 방법은 내년... 론스타 그늘 벗어난 외환銀.."잃어버린 8년 되찾겠다" 외환은행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해외진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영업망을 되살려 론스타가 대주주였던 시절, 즉 '잃어버린 8년'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외환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복원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윤 행장은 지난 9월 2015년까지 해외사업 비중을 15%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 은행권 장애인 고용 성적표 여전히 '기대이하' 은행권의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한 성적표가 기대이하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의무고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받은 후 일부 은행들은 채용에 적극 나섰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은행들은 현실적인 어려움만을 내세워 채용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우리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등 일부 시중은행들이 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