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창희 국회의장 "격이 높은 나라 만들어 주길" 강창희 국회의장은 18대 대통령선거 투표날인 19일 오전 10시 부인 이재숙 여사와 함께 대전 중구 목양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선관위 직원들과 참관인 등을 격려했다. 강 의장은 "신뢰사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대통령이 되어 앞으로 격이 높은 나라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퇴직급여 일시금 받으면 '쪽박'..연금으로 받아야" "일시금 받은 사람들은 퇴직 3년만 지나도 모임에 못나온데요. 무조건 연금으로 받아야지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5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정년·명예퇴직 교직원 퇴임대비 연수'에서는 '연금제도' 강의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강태위 사학연금 연금업무부 차장은 "현재까지 여러 가지 통계를 내 본 결과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수급하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 '퇴직증후군'에서 벗어나라 "가장 확실한 노후준비는 재테크가 아니라 평생 현역이다. 체면을 버리고 허드렛일이라도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 "은퇴(Retire)는 다시(Re) 인생의 타이어(tire)를 갈아끼운다는 뜻이 숨어 있다. 퇴직은 새로운 세상과의 만남이요, 새로운 출발지점이다." (김삼랑 한국창의력교육학회 부회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5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 택시 대중교통법, 22일 본회의 처리 연기되나 논란이 되고 있는 택시 대중교통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22일 여야 원내대표단과 강창희 국회의장의 협의 끝에 연기됐다. 강 의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택시 대중교통법 처리 방향을 논의했다. 이들은 논의 결과 택시 대중교통법의 처리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택시·버스업계의 의견을 듣고 서로 충분히 협의... '행복 은퇴전도사'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 퇴임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5일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창희 부회장 퇴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강 부회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지난 2004년 회사의 수익과 직접적 관련이 없어 외면하던 ‘투자교육’을 해보겠다고 했을 때 망설임 없이 믿어주었던 박현주 회장과 미래에셋에 감사한다”며 “퇴임 후에도 후배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