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불법사찰' 박영준 前차관 부친상 '임시석방'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민간인 불법사찰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이 부친상을 당해 임시 석방됐다. 법무부는 "박 전 차관이 지난 20일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석방됐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차관은 석방된 뒤 바로 위독한 부친을 찾았으며, 부친은 지난 22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어 "박 전 차관이 법무부로부터 임시귀휴... 법무부, 홍콩서 '국내 로펌 설명회' 개최 법무부가 1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약 200여명의 홍콩 주요 로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로펌에 대한 해외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장우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법률시장 개방은 한국의 국제무역 발전과 촉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내년 초 개소 예정인 서울국제중재센터를 통해 서울은 법률서비스와 분쟁해결의 떠오르는 허... 법무부, 개인회생·파산 사전상담제 도입 검토 법원을 통한 개인의 회생 및 파산 신청이 늘면서 '사전상담제' 도입 여부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상담제란 법적 채무조정 전 채무상태 점검 등을 통해 적절한 신용회복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사전상담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 정부 "론스타 주장 부당성 적극 제기" 강경대응 의지 밝혀 론스타펀드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기구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강경대응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22일 우리 정부가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론스타가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에 대해 "론스타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론스타가 중재의향을 밝힌 이후 관련부처로 TF... 법무부, 2014~2017년 사법시험 선발인원 확정 법무부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을 2014년 200명, 2015년 150명, 2016년 100명, 2017년 50명(합계 500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제42차 사법시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선발예정인원을 심의?의결하고, 법원행정처?대한변호사협회 등의 의견을 들어 기존의 단계적 축소 방침을 유지해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