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연간 최고치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 들어 월간 최고량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거래신고제도에 따라 10~11월 실계약분이 포함된 것으로 실제 현장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 불확실성과 대선 등의 영향을 받은 12월 실계약분이 포함될 내년 1월에는 역대 최소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서초 연중 최고 거래, 송파 두달 연속 500건 돌파 서... 전셋값 많이 오른 아파트일수록 매매가격은 하락 전세가격이 상승한 아파트들의 경우 전세가격 상승폭이 클수록 매매가격은 더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3.3㎡당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높은 아파트 일수록 전세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최근 1년간 전세가격이 상승한 서울 아파트 48만5408가구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세가격이 많이 오를수록 상대적으로 매매... 모델하우스 현장에 부는 新풍속도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짐에 따라 건설업계에서의 견본주택 운영방법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가 일색의 ‘통 큰 경품’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줄 수 있는 ‘생필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벤트 역시 분양때 일시적으로 끝나는 방식보다는 매주말 수개월간 진행하는 곳이 늘고 있다. 과거 견본주택 경품이벤트는 세간의 이목을 끌기 위해 ‘값 비싼’ ... 현대경제硏 "내년에도 수도권 부동산가격 하락 지속될 것" 내년에도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 동안 비교적 호조를 보인 비수도권 주택시장도 중대형 주택을 중심으로 침체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6일 '2013년 주택시장 전망의 4가지 특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수도권과 중대형주택 위주로 침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택관련 대출자의 입장을 고려한 하우... 아파트 시장 키워드..'男心'을 공략하라 남성들이 반할만한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춘 아파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보통 아파트 마케팅은 '여심(女'心)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두지만 남성 수요층이 점차 늘고 또 까다로워지면서 업계도 이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남성들은 아파트의 시세나 입지, 브랜드 등 투자요소에 관심을 기울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기본 요소뿐만 아니라 남성만의 특화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