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동 삼일로 지하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검토 서울시가 명동 삼일로(청계천로~퇴계로)일대 지하 구간에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이면 명동, 남대문을 중심으로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버스를 수용하고,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중구와 협의를 통해 삼일로 지하 535m 구간에 2층 규모의 관광버스 7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만... 상계동 수락구역 일대 계획 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동(1132-9 번지, 7만83㎡)수락구역 일대가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수락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인근으로 자연녹지지역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은 지난 4월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236명 정규직 된다 서울시가 내년 1월1일자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36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한다. 이번 전환은 지난 5월1일 113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두 번째다. 27일 시에 따르면 앞서 1차 정규직 전환 이후 부서·기관별 대상 업무에 대한 실태 재조사 연구용역을 실시, 시 본청·사업소 159명, 투자·출연기관 77명 등 236명의 추가전환인원을 발굴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 (2013서울시정②)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 주택·교통·시민생활 분야 내년부터 서울 전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다. 자동차공회전제한지역도 시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3월부터는 하수도 요금이 전년 대비 평균 20% 오른다. 가정용 1단계(0~30㎥) 요금은 현행 220원에서 260원으로 40원 인상된다. ◇환경·주택·안전 분야 일정비용만 내면 음식물쓰레기를 무한정 버릴 수 있는 '정액제'에서 많이 버릴수록 더 많은 돈을 내야하... (2013 서울시정①)보육료 지원 만3~5세 확대 - 복지·건강·여성·가족·교육·경제·일자리 분야 새해부터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는 만 5세 아동 가구에만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하던 보육료를 만3~5세아동 가구까지 확대된다. 또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시행돼 앞으론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야한다. 서울시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7개 분야 70건의 '2013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아는 만큼 행복해집니다'정책 추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