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일유업, 소비자중심경영 'CCM' 재인증 획득 매일유업(005990)은 11일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중심 경영(CCM) 심사에서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0년 CCMS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이래 지속적인 내부 자율 관리 및 통제 시스템 유지와 소비자 중심 경영 실행지침서 개발, 프로그램 교육 등을 강화해 이번에 2번째로 재인증을 받았다. 김완식 매일유업 상무는 "이번 CCM 재... 사조 참치캔, 아시아 캔테크 어워즈 수상 사조그룹은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캔테크 어워즈 2012(Asia CanTech Awards)에서 '사조로하이 프리미엄 참치캔'이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푸드 투피스(Food, Two-Piece) 부문 푸드 이노베이션 캔 어워드(Food Innovation Can Award) 최고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일본에서 열린 The Cans of the Year Awards 푸드 투피스 부문 최고상에 이...  동원산업,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동원산업(006040)이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전일보다 9000원(3.24%)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동원산업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4만원을 유지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후 변화로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동원산업의 3분기 실적도 개선될 ... 소비자원 "고추장 매운맛 표시 일원화해야"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고추장의 매운맛 단계 표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소비자원이 18개 고추장 제품의 매운맛 단계 표시를 분석한 결과, 매운맛 단계를 표시한 제품은 모두 11개(61%)로 집계됐다. CJ제일제당(097950), 사조산업(007160), 롯데쇼핑(023530)의 8개 제품(44%)은 표준화된 KS규격의 GHU(Gochujang Hot taste Unit) 단계로 매운맛 단계를 표시했... 소비자원, 에너지음료 80% 카페인 함량 미표시 최근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너지음료 대부분이 카페인 함량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소비자원이 레드불, 핫식스 등 국내 시판 에너지음료 11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9개 제품에는 카페인 함량조차 표시돼 있지 않았다. 구론산D와 박카스F만 병당 30㎎의 카페인을 함유한다고 명기돼 있을 뿐 나머지 9개 제품은 아예 카페인 함량 표기가 없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