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슐리, 상하이 핵심상권 공략으로 중국 진출 이랜드그룹이 국내 최다 매장 수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를 시작으로 중국 외식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2일 낮 12시12분(현지시각) 상하이 푸동의 핵심상권인 진챠오 국제 상업광장에 애슐리 중국 1호점이 오픈했다. 이 매장은 중국에 진출한 국내 단일 외식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1530㎡로 총 400석의 좌석에 직원 수는 100여명에 이른다. 같은 날 상하이 최대 백화점... 이랜드 "2016년 매출 10조로 中 1위 패션기업 될 것" "오는 2016년까지 중국에서 매출 10조원, 현지 종업원 10만명,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달성해 패션 1위 기업이 되겠다." 박성경(사진)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과 M&A, 전략적 제휴로 사업을 확장하고 패션 외에 외식, 레저 등 영역을 중국에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의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현재 이랜드그룹은 중국... 패밀리 레스토랑 빅4 체제 구축 조짐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을 주도하는 주요 업체들이 매장을 늘려가며 상위 4개 업체 위주로 시장이 구축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장수는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매출과도 연계되므로 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우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지난해 76개였던 매장을 올해는 84개로 늘렸다. 빕스는 경쟁 업체들보다 적은 매장 수와 비... 애슐리, 강남2호점 개설 애슐리는 최근 강남역 아라타워에 프리미엄 W타입의 강남2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22석 규모의 이번 매장은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접근이 쉽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릴, DIY 요거트 등 8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을 샐러드바에 포함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이며 ... 애슐리 저렴한 `9900원 런치메뉴` 파는 곳 찾기 어렵다 지난 2003년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 뛰어든 애슐리가 최근 115호점을 오픈하면서 매장수로는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9900원 런치메뉴`를 통한 눈속임 마케팅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고객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9900원이란 가격만 믿고 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실제 매장에 존재하지 않는 9900원짜리 메뉴에 대해 불평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