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발찌 소급적용' 합헌..법무부 "성범죄자 철저 관리" 법무부는 법시행 이전 성범죄자들에게까지 소급적용할 수 있는 현행 전자발찌법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성폭력 범죄자 관리감독에 더욱 힘쓰겠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부는 위헌법률심판 제청 이후 검찰이 청구한 전자발찌 소급 부착명령 2785건 중 2114건이 미결 상태라고 밝혔다. 검찰의 전자발찌 소급 부착명령 청구에 대한 현재까지의 법원 인용률(65.0%)이 ... '민간인 불법사찰' 박영준 前차관 부친상 '임시석방'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와 민간인 불법사찰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이 부친상을 당해 임시 석방됐다. 법무부는 "박 전 차관이 지난 20일 법원의 구속집행정지 결정으로 석방됐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차관은 석방된 뒤 바로 위독한 부친을 찾았으며, 부친은 지난 22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이어 "박 전 차관이 법무부로부터 임시귀휴... 법무부, 홍콩서 '국내 로펌 설명회' 개최 법무부가 1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약 200여명의 홍콩 주요 로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로펌에 대한 해외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장우 법무부 국제법무과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법률시장 개방은 한국의 국제무역 발전과 촉진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내년 초 개소 예정인 서울국제중재센터를 통해 서울은 법률서비스와 분쟁해결의 떠오르는 허... 법무부, 개인회생·파산 사전상담제 도입 검토 법원을 통한 개인의 회생 및 파산 신청이 늘면서 '사전상담제' 도입 여부가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전상담제란 법적 채무조정 전 채무상태 점검 등을 통해 적절한 신용회복제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제도를 의미한다. 통합도산법(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 논의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온 사전상담제가 이번에는 도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 정부 "론스타 주장 부당성 적극 제기" 강경대응 의지 밝혀 론스타펀드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기구 ICSID(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강경대응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22일 우리 정부가 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론스타가 국제중재를 제기한 것에 대해 "론스타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론스타가 중재의향을 밝힌 이후 관련부처로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