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호금융 비과세혜택 또 '연장'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또 다시 연장됐다. 지난 1995년 상호금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일몰제로 바뀐 이후 무려 일곱번째 기한 연장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는 21일 상호금융의 3000만원 이하 예탁금에 대한 이자소득세를 3년 더 면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상호금융에 ... 신협중앙회-대전시, 저소득가구 위한 김장봉사 신협중앙회와 대전시가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봉사에 나섰다. 신협중앙회(회장 장태종)는 23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신협중앙회 임직원 50명이 대전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김장김치 3000포기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100세... 덩치커진 상호금융..알맹이는 '글쎄' 불경기와 저금리 여파로 신용협동조합이나 새마을금고를 찾는 서민들이 늘어나면서 상호금융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자금을 운용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고 가계대출 연체율의 상승의 속도도 빨라 건전성에 타격을 입을지 모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한국은행 및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신협의 수신액는 47조6642억원으로 상호저축은행의 ... 신협·농협·수협 예대율 80%로 제한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신협을 포함 농·수협, 산림조합의 예대율(예탁금 대비 대출 비율)이 80%로 제한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제2금융권 가계부채 보완대책의 후속조치로, 상호금융기관의 예대율 규제와 신협 공제사업의 예금자보호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신협... 금융당국, 상호금융 예대율 규제서 '햇살론 제외' 새마을금고나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들의 예대율 규제에서 햇살론이 제외될 전망이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20일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함께 1박2일 서민금융 현장방문 마지막 행선지인 강원도 원주 산업경제진흥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상호금융기관의) 햇살론에 대해서는 예대율 규제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부원장은 "제2금융권 대출이 너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