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임신 이유로 女변호사 강제휴직' 로펌 대표 기소 혼인과 임신을 이유로 소속 로펌 변호사를 강제 휴직하게 한 로펌 대표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28일 소속 여성변호사 A씨를 혼인과 임신을 이유로 강제 휴직하게 해 부당하게 여성을 차별한 혐의(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에관한법 위반)로 임모 J 법무법인 대표변호사(47세)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올 6월 ... '박근혜 지지' 서적 광고 낸 출판사 직원 기소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자신이 속한 출판사의 책을 홍보하는 신문 광고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을 실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D출판사 상무이사 이모(5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0월9일~10일 종합일간지 2곳에 '불굴혼 박정희'란 제목의 서적 홍보를 위한 전면광고를 냈다. 검찰 조사결과 이씨는 '위기에 강한 박... 검찰, '허위사실 공표' 김중태·우상호 수사 착수 검찰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당한 김중태 대통령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측 우상호 공보단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새누리당이 김 부위원장과 우 단장을 각각 고발한 사건을 공안1부(부장 이상호)에 배당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시 선관위가 지난 주 김 ... 헌재, '전자발찌 소급적용' 합헌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도 재범 위험성이 있을 경우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발찌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전자발찌법시행 이전 범죄자들에게까지 전자발찌 부착 명령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현행 전자발찌법이 합헌이라고 27일 결정했다. ◇헌법재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