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사년 일출 1일 오전 7시47분, 서울시내 일출명소 행사다채 서울시가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시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13년 1월1일 새벽, 각 자치구별로 일출 명소인 남산, 인왕산, 하늘공원 등 18개 산과 공원에서 '2013 계사년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서울 도심에선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남산, 인왕산, 와룡공원 등에서 시낭송, 해오름함성 등이 행사가 열린다. 이 중 남...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계사년 새해 연다 서울시가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계사년 새해를 연다.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 오는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타종인사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 명동 삼일로 지하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검토 서울시가 명동 삼일로(청계천로~퇴계로)일대 지하 구간에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이면 명동, 남대문을 중심으로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버스를 수용하고,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중구와 협의를 통해 삼일로 지하 535m 구간에 2층 규모의 관광버스 7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만... 상계동 수락구역 일대 계획 개발 서울 노원구 상계동(1132-9 번지, 7만83㎡)수락구역 일대가 계획적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전날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수락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인근으로 자연녹지지역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다. 이 지역은 지난 4월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236명 정규직 된다 서울시가 내년 1월1일자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36명을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한다. 이번 전환은 지난 5월1일 113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어 두 번째다. 27일 시에 따르면 앞서 1차 정규직 전환 이후 부서·기관별 대상 업무에 대한 실태 재조사 연구용역을 실시, 시 본청·사업소 159명, 투자·출연기관 77명 등 236명의 추가전환인원을 발굴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