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신년사 사랑하는 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희망찬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을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활짝 열린 세종시대를 통해 우리 국토와 경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국민 삶의 질도 향상되기를 기원합니다. 국토해양부가 출범한 지 5년이 됐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거나 어려웠던 때도 있... "백두산, 3D 영상으로 감상하세요" 앞으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어디에서나 백두산을 3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31일부터 한국판 '구글어스'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 (www.vworld.kr)'를 통해 백두산의 3차원 영상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도는 지난 8월 50㎝급 최신 인공위성영상(프랑스, Pleiabes)으로 촬영된 것으로 구글지도보다 해상도는 4배, 지형 세밀... (2013국토정책)7천만원 이하 주택 소유자도 '무주택' 2013년부터 국토해양부의 주택·토지, 건설·수자원, 국토 등 여러분야의 정책들이 개선·시행된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개선·시행되는 국토해양 정책 및 제도·법규 사항을 정리한 책자 '2013년 국토해양업무가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부터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무주택 인정 소형·저가주택 기준이 공시가격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되고 10년... 올 해외건설 수주 649억달러..정부 연초 목표 700억 '미달' 올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액이 총 649억달러로 집계됐다. 연초 정부의 해외수주 목표액인 700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186억달러 규모의 원전을 수주했던 2010년을 제외한다면 역대 최고 수준이다. 정부는 내년도 해외건설 수주액이 최대 7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국내 기업 247개사가 95개국에서 617건의 공사를 따내 총 648억7000만... (다시서는 건설)'희비' 가르는 해외수주, 건설 '양극화' 심각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이 나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올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 실적은 지난해 591억 달러를 뛰어넘어 650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수주금액 뿐만 아니라 수주건수, 수주지역까지 확대되면서 그동안 지적돼 오던 해외 덤핑수주에 의한 수익성 악화 역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