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헌정 광고-아름다운 사람' 눈길 제18대 대선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후보와, 문 전 후보를 지지한 1460만명(48%)의 국민들을 위한 헌정 광고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문재인 헌정 광고'는 문 전 후보의 TV 광고를 만들었던 카피라이터 정철씨 등 기획자와 PD, 편집실, 녹음실, 성우들의 참여로 탄생했다. 정철씨 등은 28일 "이 광고는 그동안 고생해온 문 전 후보... 민주당, 文 대표대행 유지..28일 중앙위원회 소집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대표 권한대행이 당의 법적대표를 유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당무위원회는 문 의원에게 위임된 대표의 당의 법적 통상적 권한이 유효한 것임을 확인했다”며 “비대위원장 지명과 관련한 논란은 문 권한대행이 그 권한을 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대행이 대선패배의 책임을 ... 문재인, 비대위원장 지명 포기..차기 원내대표 겸임 전망 문재인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명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 지명을) 안하겠다고 했고 사실상 정리됐다”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내 주류측의 기득권 유지라는 비주류측... 문재인 "김대중 대통령 유지 받들지 못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21일 정권교체에 실패한 것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셨는데 제가 그 유지를 받들지 못한 셈이 됐다"고 자책했다. 문 대행은 이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미망인 이희호 여사를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예방, "제가 국민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행은 이 여사에게 "이번에 광주에 직접 걸음도 해주시고, 또 광주에 가셔서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