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71.5%..전월比 동일 11월 중소제조업의 평균가동률이 전월 대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1344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 추이를 분석해 2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11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1.5%)과 동일한 71.5%를 기록했다.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추이(자료출처:중소기업중앙회) 평균가동률은 보유 생산설비의 월간 생산능력 대비로 해당 월의 평균생산... 중소제조업 55% "내년 채용계획 없다"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내년도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혀 극심한 구직난이 이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제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해 27일 발표한 결과, 절반이 넘는 54.8%가 내년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중소기업중앙회 이는 전기 대비(39.7%) 무려 15.1% 상승한 수치다. 2012년 상반기부터 지... 中企전망지수 3개월째 '하락' 중소기업전망지수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3개월째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1344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3.8)대비 1.4포인트 하락한 82.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소제조업 업황전망추이(자료출처:중소기업중앙회)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란 응답... 재계와 마주한 朴, 경제민주화 칼 빼들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대기업 집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 첫 칼을 뽑아들었다. 경제위기 속에 유연해진 개혁을 기대했던 재계로서는 첫 만남부터 '경고'를 마주한 셈이다. 박 당선자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지금과 같은 대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뒷받침, 국가적 지원이 있었... 박근혜 당선자 "中企, 우리경제 당당한 주연으로 거듭나야" "이제 '9988 중소기업'은 우리경제의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 당당히 거듭나야 합니다.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경제뿌리와 민생의 바로미터인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2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중소기업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박 당선인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