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태형 ▲부산지역본부장 박경순 ▲대구지역본부장 김춘운 ▲광주지역본부장 김태백 ▲대전지역본부장 김필권▲경인지역본부장 조우현 <1급 승진>▲보험료부과체계개선단장 전용배 ▲노원지사장 김왕수 ▲춘천지사장 홍성유 ▲강릉지사장 최원영 ▲부산사하지사장 한정길 ▲포항남부지사장 이종문 ▲칠곡지사장 ... 올해 건보 진료비 허위·부당청구액 62.6억 올해 건강보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가 신고로 확인된 것만 79건에 62억원을 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6일 '2012년도 제3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열고 건보 진료비 15억1836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6명에게 총 1억6351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 최고 포상금은 5100만원으로 00병원 대표... 화상 사고, 9세이하 어린이 가장 '빈번' 최근 9세 이하 어린이 중에서 화상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화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6년 36만6000명에서 2011년 47만3000명으로 지난 6년 동안 연평균 5.2% 증가했다. 지난해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 어린이의 화상이 18.8%로 가장 많았다. 어린이... 긁고싶은 '가려움증' 보습으로 예방 최근 가려움증 환자가 6년간 연평균 6% 증가한 가운데 간단한 보습으로 가려움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2006~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으로 분류되는 가려움증 질환의 진료인원은 2006년 28만7000명에서 2011년 39만명으로 늘어 연평균 6.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연도... 틱장애, 男 초등학생에게 가장 많아 틱장애가 초등학교 남학생에게 가장 빈번하게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틱장애는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이상한 행동을 갑작스러우면서 빨리 반복하는 신체행동과 소리를 뜻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 동안(2007~2011년) 틱장애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틱장애 진료환자 중 10대(47.8%)가 가장 많이 진료 받은 것으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