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강에선 위치 몰라도 응급구조 요청 된다 한강공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119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사방을 둘러봐도 잔디밭과 멀리 보이는 한강교량뿐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이제는 (한강공원에서) 내 위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으로 상세한 위치를 알 수 있으며, 긴급신고 버튼 하나로 119에 위치정보까지 전달된다. 31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람 중심의 휴머니티 위치안내 방식 앱'인 스마... 유명 12개 공연단, 내년 '객석기부' 2천개 약속 난타, 미소, 심야식당 등 12개 유명 공연단이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에 내년 2000여개 객석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30일 서울시는 12개 공연단과 2013년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의 일환으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을 기부하는 내용의 '착한객석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의 행복공감여행’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 계사년 일출 1일 오전 7시47분, 서울시내 일출명소 행사다채 서울시가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시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013년 1월1일 새벽, 각 자치구별로 일출 명소인 남산, 인왕산, 하늘공원 등 18개 산과 공원에서 '2013 계사년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서울 도심에선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남산, 인왕산, 와룡공원 등에서 시낭송, 해오름함성 등이 행사가 열린다. 이 중 남...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계사년 새해 연다 서울시가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로 계사년 새해를 연다. 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 오는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타종인사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 명동 삼일로 지하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검토 서울시가 명동 삼일로(청계천로~퇴계로)일대 지하 구간에 관광버스 전용주차장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일이면 명동, 남대문을 중심으로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버스를 수용하고, 주변의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27일 시에 따르면 중구와 협의를 통해 삼일로 지하 535m 구간에 2층 규모의 관광버스 78대를 주차할 수 있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