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120억 횡령' 이윤재 피죤 회장 불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김한수)는 120억 상당의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해외법인에 부당지원하는 등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이윤재 피죤 회장(78)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가족 등의 계좌를 이용해 납품업체 물품단가·공사대금 부풀리기, 분식회계 등으로 회삿돈을 빼돌려 주식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중국 ... 윤여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 지나 역전했을 것"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은 문 후보가 주말 동안 골든크로스를 지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내다봤다. 문 후보 측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은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과거의 경험에 입각해 보는 체크포인트가 있는데 쭉 짚어보면 주말을 계기로 교차점을 지나겠구나라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 27억 먹튀 논란에.."朴, 전두환한테 받은 6억 세금은 냈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16일 사퇴하면서 당에 지급된 국고보조금 27억이 논란에 올랐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대변인은 이날 27억 먹튀 논란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금권정치 막기 위한 제도, 재벌로부터 차떼기 받은 정당이 비난할 자격있나"라고 되물으며 "박근혜 후보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6억, 성북동 저택 세금, 김성주 4000억 특혜대출 상환했는지 물어봐달라"고 말했... 민주, "李 사퇴, 정권교체 국민 열망 받아들인 결정" 민주통합당은 16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사퇴와 관련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새 정치를 실현하고,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짧게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경 국회의원 회관에서 대통령 후보직을 ... 이정희 사퇴..대선판 朴·文 양자구도로 재편(종합) 제18대 대선을 3일 앞둔 16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대선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대선판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양자대결로 다시 한 번 재편됐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오늘 민주진보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기 위해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