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영상 콘텐츠, 이제는 제값 좀 받으려나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발맞춰 모습을 드러냈던 유료화 모델 기반 동영상 플랫폼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3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037560)이 내놓은 '티빙'의 경우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했으며 유료가입자도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은 지상파 3사를 비롯해 200개의 실시간 채널과 10만개의 VOD(주문형비디오) 콘텐츠를 ... 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MBC사장 퇴진, 여권과 교감" 장기파업에 뒤이은 MBC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이르면 대선이 끝난 직후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이 가시화 돼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MBC 사장을 선임한 여권측과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MBC는 지금 상당히 한계 상황에 이르렀고 MB... (인사)MBC ▲기획국장 김지은▲기획국 정책협력부장 이호윤▲〃 관계회사부장 송윤석▲홍보국 정책홍보부장 김태형▲특보 이현숙▲특보 김도인▲서울경인지사 제작사업부장 김판영▲〃 수원총국장 최세훈▲〃 성남용인총국장 황석호▲〃 고양의정부총국장 양영석▲글로벌사업본부 특임국장 한기현▲글로벌사업국 글로벌사업부장 김성우▲〃 기획사업부장 강영은▲문화콘텐츠사업국 ... "공영방송 사장 뽑기 전 법부터 고쳐라" E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EBS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가 낙하산 사장을 막기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해 결과가 주목된다. EBS 노조는 22일부터 27일까지 낙하산 사장을 막고 임금단체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총파업 결의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EBS 사장 후보 지원자 9명 가운데 면... 사장 퇴진 홍역 앓는 MBC..올 방송평가마저 최악 최근 김재철 사장의 퇴진과 노사갈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MBC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 3사는 심의제재 감점 등으로 인해 평가점수가 하락했으며 ▲KBS1(83.9점) ▲KBS2(79.3점)▲SBS(76.3점) ▲MBC(73.9점)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MBC는 수상실적이 전년도 96건에서 올해 53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