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가계부채에 재정투입 시기상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가계부채 해결책에 김석동 위원장은 정부 재정투입은 시기상조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김 위원장은 31일 출입기자단 송년 다과회에서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은 채무자와 채권자의 문제로 파악되야 한다”며 “이것이 시장경제와 자본주의시스템, 모럴해저드를 방지하고 국민경제 형평성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내년 부동산 '완만한 하락세'…'박근혜 정부' 변수 내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3명 중 1명은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변수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 정책 변화’를 꼽았다. 또 선호하는 부동산 재테크 종목과 관련해 오피스텔의 선호도는 다소 줄어든 반면 토지나 경매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540명을 대상으로 '2... 김용준 인수위원장 "윤창중 임명, 朴 아니라 내가 했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첫번째 공식 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법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 당선자가 윤창중씨를 인수위 대변인으로 임명한 것이 ‘인수위 관련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면서 당선자가 윤창중 씨를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고, 위원장인 내가 위원회 대변인으로 ...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 9개 분과 구성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31일 인수위 9개 분과를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는 ▲ 국정기획•조정 ▲ 정무 ▲ 외교•국방•통일 ▲ 경제1 ▲경제2 ▲법질서•사회안전 ▲ 교육•과학 ▲ 고용•복지 ▲ 여성•문화 등 9개로 이뤄진다. 인수위 행정실장은 이종문 새누리당 수원영통지구 당협위원장이 선임됐다.김용준 대통령 인수위원장 ... 인수위 부위원장의 박근혜 유체이탈 시키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인수위원회 간에 발언이 불일치하고 있어 향후 박근혜 정부의 정책 신뢰감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26일 박 당선자는 중소기업중앙회 모임에서 “민생 공약 실천을 위해 국채 발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흘 뒤인 30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기자들과 오찬 모임에서 “(민생 공약을 위한 국채 발행은) 박 당선인의 의견이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