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주현 예보사장 "우리금융·한화생명 처리방안 마련"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우리금융지주와 한화생명의 처리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현 예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공사가 보유중인 우리금융지주, 한화생명 등을 금융당국과 협의해 처리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공사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김 사장은 특히 저축은행의 원활한 구조조정과 구조조정 투입 자금의 적극적인 회수를 강조했다. 그는 "부실저축은행에 대한 구... 2013년 韓 경제 7대 이슈..금융시장 불안·경제민주화 등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세계경제는 성장에 제약이 따르겠지만 완만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주요 선진국의 재정건전화 정책 추진으로 성장에 제약은 있겠지만, 소비와 투자 등의 개선에 힘입어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란 설명이다. 단기적으로는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통상갈등, 환율전쟁 가능성이 있으나 점차 신흥국의 성장모델 전환에 따른 새로운 기회와 성... (인사)우리금융 부사장에 김종운 부행장 우리금융(053000)그룹은 부사장에 김종운 우리은행 부행장을 선임하고, 신임 상무로는 박동영 상무대우를 승진·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종운 부사장은 시너지추진본부를, 박동영 상무는 미래전략본부 중 일부를 담당한다. 한편 김양진 부사장은 미래전략본부를 담당하며, 황록 부사장과 김홍달 전무는 경영연구소를 분사하면서 경영진으로 선임될 계획이다. <임원 신... 우리금융, 2013년 경영목표 '지속성장 기반 강화' 우리금융(053000)그룹이 '경쟁우위로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내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우리금융은 21일 이팔성회장과 전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 우리금융은 ‘경쟁우위 확보’와 ‘미래성장 동력 확충’, ‘리스크관리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신뢰 구축’을 ... 우리금융, 내년 수익 감소 전망..목표가↓-한화證 한화투자증권(003530)은 12일 우리금융(053000)에 대해 내년 예상 연결 순이익을 1조4679억원으로 기존보다 10% 하향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7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내년 NIM(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이자이익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인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