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로 뛰는 40대 1인 벤처 "승산 있다" "이른바 벤처기업 전성기 때 잘 나갔습니다. 어느덧 내수시장은 포화되고 정체기를 맞았지만 벤처정신은 사라졌어요. 자발적으로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최병도 유니트론 대표(47, 사진)는 지난 20여년간 정보기술(IT)기업에 몸담았다. 자부심도 높았고, 화려했던 벤처 전성시대를 거치며 남부럽지 않게 기업도 일궈냈다. 하지만 어느덧 내수시장은 포화됐고 정체기를 맞았다. 해... 강창희 대표 "올 은퇴시장 화두는 일자리와 연금"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전 미래에셋 부회장.사진)가 올해 은퇴시장의 최대 화두로 정년 뒤 일자리 문제와 연금을 꼽았다. 지난해 미래에셋 부회장에서 퇴임하고 올해 미래와금융 연구포럼을 열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강 대표는 뉴스토마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 종이를 주워서라도 한 달에 50만원을 벌면 2억원 정기...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불확실할수록 경쟁력 갖춰야" “고객이라는 미래에셋의 제1핵심가치가 모든 의사결정에서 실질적인 기준이 돼야 한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확실할수록 새 관점으로 변화를 해석해야 한다. 저성장 속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모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정보기술(IT)을 경영에 접목해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한다”는 방... 작년 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 51.4조 지난 2011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포함한 진료비가 51조원을 넘어섰다. 1인당 평균진료비도 100만원을 넘었고, 고령화 정도에 따라 시군구별로 최대 100만원 차이를 보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배포한 '2011 지역별의료이용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건강보험 의료급여 진료비는 총 51조3539억원이었다. 이중 환자거주지를 벗어난 타시도의 진료비는 10조1476억원으로 2... 고령화·소득불균형 심화..소비 활력 저하 요인 작용 우리 경제가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으며 소득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60세 이상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저하되고 있는데다 소득불평등이 심화되면서 평균소비성향도 낮아지고 있어 소비활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문혜정·황상필 한국은행 조사국 계량모형부 원구원은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와 '가계동향조사'를 분석... 2012은퇴전략포럼, 토마토TV서 다시본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의 본격적인 은퇴와 함께 저출산·고령화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올해 뉴스토마토가 지난 9월 전 세계 은퇴설계 전문가들과 함께 한 '2012은퇴전략포럼(RSF2012)' 주요내용을 토마토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증권경제전문방송 토마토TV는 오는 29일 오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에 걸쳐 '다시보는 2012은퇴전략포럼' 1,2부를 방영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