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하원, 상원 재정절벽 합의안 원안대로 '표결' 미국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이 상원에서 통과된 재정절벽 합의안을 수정 없이 원안대로 표결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합의안이 하원에서 통과되면 미국은 세금증가와 정부지출 삭감에 따른 '재정절벽'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된다. ◇ 미국 국회의사당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이 상원의 합의안에 재정지출 삭감안을 포함하려는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탐 콜 오... 여야, 2013년 예산안 28일까지 처리 합의 여야가 내년 예산안을 오는 28일까지 처리하는데 합의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24일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013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예산부수법안을 오는 28일까지 최종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예산 증액을 놓고 상반된 입장이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복지공약을 실청하고 ... 박재완 "내년도 예산안 원안대로..수정하기엔 시간 촉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을 수정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며 원안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입주식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예산안을 수정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렵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내년 예산안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충분히 확장적으로 짜여졌다는 입장도 내비... 박재완 "지방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선TF 구성 공공요금 안정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공공요금 산정기준을 개선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안을 마련해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에 힘쓰기로 했다. 박재완 장관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상·하수도료, 시내버스료 등 지방 공공요금의 안정도 서민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긴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그 동안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