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다난흥방(多難興邦)"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다난흥방(多難興邦)의 자세를 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2013년을 새로운 기회의 해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난흥방은 어려움이 많을수록 서로 단결하고 분발하여 부흥을 시킨다는 말이다. 민 행장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워지고 치열해질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견고한 생존을 위한 근원적인 준... (전문)민병덕 KB국민은행장 신년사 다음은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KB국민은행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는 뱀의 해입니다. 뱀은 환경에 적응하고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 허물을 벗어낸다는 점에서 혁신의 의미를 상징합니다. 2013년을 시작하는 우리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낡은 사고의 허물을 벗어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해... (인사)외환은행 <선임> ◇임원 ▲캐나다한국외환은행장 전무 방기석 <임용> ◇본부장 ▲준법감시본부 및 준법감시인 권길주 (전문)윤용로 외환은행장 신년사 사랑하는 외환은행 직원 여러분!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넘겼으니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2012년에 대한 회고)지난 한 해 우리는 정말 커다란 변화를 겪었습니다. 오랜 기간 진통을 거듭하던 지배구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