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시서는 건설)민간 수주 '줄고', 주택가격은 '보합' 지난해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침체일로를 걸었다. 특히 굴지의 중견 건설업체들이 유동성 위기로 잇따라 법정관리와 워크아웃에 돌입하면서 시장은 급속도로 얼어 붙었다. 올해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새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업계의 투자는 소폭 증가하겠지만 전체적인 수주 물량이 감소하면서 유동성 위... 美 12월 ISM 제조업 지수 50.7..전월比 상승 미국의 12월 제조업경기가 지난달에 비해 확장됐다. 2일(현지시간)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50.7로 지난달 49.5보다 상승했다.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전망치는 50.5였다. 이중 제품가격지수가 55.5로 가장 높았고 고용지수도 지난달 48.4에서 52.7로 상승했다. 신규주문지수는 50.3으로 지난달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 美 12월 제조업 PMI 7개월來 최고치 미국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12월 제조업 부문 PMI가 54.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잠정치였던 54.2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PMI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국면, 이하이면 하강국면을 의미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의 ... (Asia마감)美재정절벽 합의에 안도..새해 첫날 '상승' 2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과 중국이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미국의 재정절벽 합의안이 상·하원을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원이 통과시킨 재정절벽 합의안을 하원이 원안 그대로 가결처리 해 투자심리에 훈풍이 불었다. 비네이 칸도시아 플린서플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매니저는 "이번 합의안은 증시에 한시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예산감축안이 어...  증권株, 美서 날아온 희소식에 기지개 '활짝'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된 후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하자 증시 활성화 기대감에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2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08포인트(5.05%) 상승한 1935.14를 기록했다. 주요 업종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우리투자증권(005940)이 7.17%, 대우증권(006800)이 6.25% 올랐다. KTB투자증권(030210), SK증권(001510), 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