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 3사, 신년사 통해 치열한 '통신전쟁' 예고 2013년 첫 업무를 시작한 이동통신 3사의 수장들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각 사별로 올해 목표를 제시하며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각사 대표들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KT, 고객가치 지향·신성장 사업 성과창출 등 '실천' 강조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은 '최고의 고객가치 지향'과... LTE '파죽지세', 올해도 계속될까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목표치를 넘어선 가운데 올해도 LTE 가입자 증가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이통3사는 각 사별로 지난해 초에 세운 LTE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통신의 흐름을 3G에서 LTE로 바꾸는데 전력투구했다. ◇이통3사, LTE 가입자 목표 1500만 '초과달성' 이미 지난해 12월12일 LTE 가... KT캐피탈, 남병호 신임 대표이사 취임 KT캐피탈은 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병호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 대표이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7회(1993년)에 합격해 지난 1994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 2011년 9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국 서기관, 금융위원회 규제개혁법무담당, 국제협력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