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기춘 "비대위원장 추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일 "비대위원장을 추대로 하는 것이 모양도 좋다고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 시무식에 참석해 "내일까지 당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소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비대위원장 선출을 10일이나 15일 넘어서 하자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때는 또 ... 내달 10일 전후 민주당 신임 비대위원장 선출 박기춘 신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2013년 1월10일을 전후로 비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성호 대변인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기춘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새롭게 이끌 비대위원장 선출을 위해 당무위원회 및 의원총회 연석회의를 신년 1월10일을 전후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비...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박기춘 선출 대선 패배 직후 내홍에 휩싸인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선장으로 3선의 박기춘 의원이 28일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재선출 경선 결과 신계륜 의원과 김동철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24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1차 투표에서 박 의원과 신 의원에게 각각 47표, 김 의원에게 29표, 무효 1표를 던져 결선투표가 성사됐다. 이어진 박 의원과 신 의원의 결선투표... 민주 원내대표 재선출, 3파전 확정 28일 선출되는 민주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 선거 구도가 박기춘·김동철·신계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김우남 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등록 마감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 의원이 입후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등록은 지난 26일 선거일 공고와 함께 그날 오후 3시부터 금일 오후 5시까지 실시했다"면서 "오늘 신계륜 의원이 오... 박기춘 "계파 간 싸움 종식" 민주 원내대표 출마 박기춘 민주통합당 의원은 27일 "어느 계파나 파벌에도 속하지 않은, 저 박기춘이야말로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계파 간 나눠먹기 싸움을 종식시키는데 가장 적임"이라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민이 인정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저 박기춘은 준비되어 있다"면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