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정부' 로펌 김앤장·율촌 누가 뜰까? '박근혜 정부' 출범이 다가오면서 어느 법무법인(로펌)이 새 정권에서 주목을 받을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권에 진출하는 인사들이 많을수록 로펌의 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법조계에서는 역대 정권에 따라 소위 '뜨는' 로펌이 공공연히 거론되어 왔다. 참여정부 시절에는 법무법인 화우가 주목을 받았다. 대표변호사인 강보현 변호사(64·사법연수원 7기)가 노무현 ... 새누리당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유포자 고발하라" 새누리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 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들을 고발해 형사 처벌을 받도록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에서 심재철 의원은 “SNS에서 ‘문재인 후보 표를 무효표로 분류했다’, ‘개표기를 해킹했다’는 혹세무민의 허위주장이 난무하고 있다”며 “중앙선관위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선관위가 거짓말이 유...  증권株, 美서 날아온 희소식에 기지개 '활짝'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된 후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하자 증시 활성화 기대감에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2일 증권업종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08포인트(5.05%) 상승한 1935.14를 기록했다. 주요 업종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종목별로는 우리투자증권(005940)이 7.17%, 대우증권(006800)이 6.25% 올랐다. KTB투자증권(030210), SK증권(001510), 교보... 새누리당 '쌍용차 국정조사 약속' 불발..2월 국회 주목 대선 이후 열리는 첫 국회에서 쌍용차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던 새누리당의 약속이 지켜지지 못한 가운데, 2월 열리는 임시국회에서는 이뤄질지 여부가 주목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총괄선대본부장, 김성태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는 지난달 10일 있었던 33인 종교인 원탁회의 간담회에서 “쌍용차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정조사를 대선 직후 열리는 첫번째 국회에서 다루기로 방침... 법륜스님 "민주당 변화 없으면 安 입당 안할 것" 법륜스님은 민주당의 변화가 없으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신당을 창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법륜스님은 2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안 전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답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입당 대신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륜스님은 “현재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