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中 경제지표 호조..'상승' 3일 일본과 중국이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투자심리에 청신호를 보냈다. 지난 12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의 재정절벽 ... 美 재정절벽 합의..남은 과제는? 재정절벽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며 미국은 당장 눈 앞에 닥친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1일(현지시간) 합의된 안에는 2개월 후 닥칠 정부 부채 해결책과 예산삭감안이 빠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재정적자 해소 등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민주당과 공화당 간의 논쟁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도 이... 오바마, 美재정절벽 합의안 서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의회를 통과한 재정절벽 합의안에 공식 서명했다고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보도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매코널-바이든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이 대규모 세금 인상과 재정지출 삭감으로 경제가 충격에 빠지는 '재정절벽' 위기는 일단 모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韓경제 '재정절벽' 피했지만 곳곳에 암초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 타결로 한국경제는 일단 한숨을 돌리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유럽 재정위기와 환율 하락 등 곳곳에 암초들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3일 기획재정부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미국 재정절벽의 타개 법안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를 극적으로 통과하면서 한국경제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미국 재정절벽 문제는 세... S&P "美, 재정절벽 탈출에도 등급전망 변경 없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국 재정절벽 합의안 통과와 관련 신용등급 전망에 변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2일(현지시간) S&P는 성명에서 "지난 1일 통과된 재정절벽 합의안은 장기적으로 미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 않다"며 등급 전망 유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향후 1년간 미국 경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