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신규 수주 증가에 이익 성장 지속-신영證 신영증권(001720)은 2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신규 수주 증가에 따른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15조원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은 수주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에 공사 손실 반영 규모 축소가 반영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 대우건설, 건설사 최초 원전 종합설계용역 수주 대우건설(047040)이 국내기업 최초로 상용 원자력 발전소의 시공과 종합설계용역 실적을 둘 다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향후 국내외 원전 EPC 공사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한국수력원자력(주)로부터 '가동원전 일반종합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용역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에 대한 설계변경 기술... 포스코건설, 리조트에서 일상을..'송도 더샵 마스터뷰'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 리조트가 부럽지 않은 아파트가 들어선다. 단지 내 최저 수준 건폐율과 용적율이 적용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특화된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조경도 자랑거리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IBD F21ㆍ22ㆍ23-1블록에서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공급하고 있다. 모두 1861가구, 지하2층, 지상 25~34층, 17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새해 첫달 분양 전국 5곳 2173가구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달 전국에서 아파트 5개 단지 2173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북아현뉴타운 1-2구역 분양이 6월로 연기되면서 수도권에서는 2곳이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광주와 부산에서 3곳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이너스건설이 장안연립 재건축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 71가구 규모며 이중 일반... 올 '해외건설 1위' 놓고 건설사, 막판경쟁 '치열' 올해 수주목표치 달성을 위한 건설사들의 막판 수주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 해외수주 1위를 두고 국내 건설사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17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2월 현재까지 현대건설(000720)은 95억4200만달러를 수주해 업계 1위를, 한화(000880)건설은 84억달러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47억달러의 해외 수주 실적으로 5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은 올 4분기 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