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올해 74조원 여신 지원" "2013년에는 수출과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분야에 74조원의 여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수출을 통한 성장동력의 확보와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성장과 고용을 기본가치로 삼아 관련분야에 대출 50조원, 보증 24조원, 총 74조원의 여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행장은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 지원해 고... 수출입銀, 요르단 발전사업에 4억2700만불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요르단 발전사업에 4억2700만달러를 지원한다. 수은은 28일 '요르단 IPP3 중유화력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방식으로 대출 3억2000만달러, 보증 1억700만달러로 총 4억27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015760)공사가 일본 최대 종합무역상사인 미쯔비시(Mitsubishi) 및 발전·선박용 내연기관을 제작하는 핀란... 수출입銀, 탈북민취업지원센터에 2000만원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의 '탈북민취업지원센터'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 사진 오른쪽)은 26일 탈북민취업지원센터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양천구 신정동에 소재한 탈북민취업지원센터 확장·개관식에 참석해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 수출입銀, 베트남 발전사업에 5.1억불 금융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000720)이 수주한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5억1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건설이 발주자인 베트남국영전력공사(EVN)와 12억7400만달러에 플랜트 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주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하고, 하노이 인근 몽즈엉 지역에 1000MW규모 석탄... 수출입銀, '미얀마 세미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영국계 법률회사인 애쉬허스트(Ashurst)와 공동으로 '미얀마에서의 투자 기회'라는 주제로 미얀마 관련 세미나를 열였다고 18일 밝혔다.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세미나는 최근 미얀마에 대해 국제사회가 경제제재 조치를 완화하고, 글로벌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는 추세에 따라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미얀마 진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