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 항셍지수, 올해 2만8000선 간다" 지난해 아시아 증시 가운데 가장 선전했던 홍콩증시가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기회복과 중국 본토증시의 반등에 힘입을 것이란 관측이다. ◇홍콩 항셍지수 차트3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프란시스 룬 홍콩 린신홀딩스 매니저는 "미국의 재정절벽 우려가 완화되는 등 올해 글로벌 경기 전망의 낙관론이 늘어나면서 항셍지수는 2만8000선까지 오를... "MMF에 돈몰려 국내 펀드수탁고 30조원 증가" 지난해 머니마켓펀드(MMF) 자금 유입에 힘입어 국내 펀드 수탁고가 30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펀드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30조2000억원(10.9%) 증가한 30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자금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MMF와 파생상품·부동산펀드 등 기타유형펀드로 지속적인 자금유입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전체펀... 美 소매업체들, 12월 판매 예상 웃돌아 미국 소매업체들의 지난달 동일점포매출이 대부분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톰슨로이터가 집계하는 17개 소매업체들의 동일점포매출이 4.5% 증가해 예상치인 3.3%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코스트코 매장업체별로는 의류업체 갭의 지난달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해 예상치 3.3%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전달 동... (해외증시포인트)美 증시, QE 종료 전망에 하락 해외 증시 포인트출연: 김보선 기자 ▶美 증시 마감美 증시, QE 종료 전망에 '하락'▶美 증시 특징 업종/종목美 증시, QE 종료 전망에 '하락'12월 민간고용, 21.5만명 증가 연준 FOMC 회의록 "올해 말 QE 종료해야"GM, 포드 등 12월 판매 증가에 강세▶유럽 증시 마감 유럽 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유럽 증시 특징 업종/종목유럽 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세영국 오르고, 독일 ·프... 지난해 美 자동차 판매 '호조'..5년래 '최고' 지난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지난해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총 1450만대로 전년보다 13% 늘어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실업자가 줄어들고 주택거래가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승용차와 트럭 구매에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구매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은행들이 신용 상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