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고용시장, 지표둔화에도 긍정신호 '잇달아' 미국의 고용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고용지표가 다소 엇갈리는 등 고용지표의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추세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12월 실업률이 7.8%로 집계됐으며 전월 실업률을 종전 7.7%에서 7.8%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15만500... (유럽마감)美 고용지표 개선..'상승' 유럽증시가 4일(현지시간)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지표 개선으로 상승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42.50포인트(0.70%) 오른 6089.9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19.93포인트(0.26%) 상승한 7776.37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는 8.85포인트(0.24%)오른 3730.02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의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美 지난해 12월 ISM 서비스업..예상치 '상회' 지난해 12월 미국의 서비스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서비스업지수가 56.1로 전달의 54.7과 전문가 예상치인 54.7 모두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세부 항목별로는 고용지수가 56.3으로 11월 50.3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 (뉴욕장중)고용지표 개선 불구..'혼조' 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거래 중이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고용지표가 호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증시는 등락을 반복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9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14.17포인트(0.11%) 상승한 13405.53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2.26포인트(0.15%) 오른 1461.63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8포인트(0.05%) 하락한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