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 매출 3.3조원' 목표 현대차(005380)그룹 계열 건설사 현대엠코는 지난해 수주와 매출에서 동시에 3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조3000억원'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7일 현대엠코에 따르면 지난해 수주 3조8000억원, 매출 3조2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창립이래 처음 수주와 매출에서 동시에 3조원을 돌파하는 성장을 이뤘다. 국내 5만여 건설회사 중 창립 10년만... 현대차 '착한 가격' 마케팅 강화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차량에 대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7일 출시하고 가격 마케팅을 강화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3일 쏘나타·제네세스 등 자사의 중대형 10개 모델의 가격을 100만원 인하한 바 있다. 현대차(005380)는 이날 2013년형 준중형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ix를 전국 영업점에서 시판한다고 밝... 코스피, 2000선 초반 등락..자동차株 '저가매수'(09:15) 코스피가 개장 직후 하락 반전하며 3거래일 째 조정받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3포인트(0.37%) 내린 2004.33을 기록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1억원, 39억원을 매도 중이고 개인은 113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 ‘파격 판촉·마케팅’ 기아차, “맘에 안들면 새 차로 바꿔준다” 기아차(000270)는 K시리즈 1월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이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간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K3, K5, K7, K9을 구입 후 고객이 원하면 다른 차종으로 교환을 해 준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차량 구매 시 어떤 차가 본인에게 더 어울리고 유용할지... ‘얼어붙은 車시장’ 현대차, ‘착한 가격’으로 경쟁력 강화 현대차(005380)가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ix 등 핵심 차종에 대해 상품성을 개선한 신모델을 추가하고, ‘착한 가격’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신규 모델 ‘에비뉴’를 비롯해 ‘2013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3 투싼ix’를 전국 영업점에서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아반떼, 신모델 ‘에비뉴’ 출시..가격 178... 팔방미인 '해치백'..현대차 i30·i40 인기몰이 현대차 해치백인 i30와 i40가 지난해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내수 판매 부진을 씻는 위안이 됐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005380)는 국내에서 총 66만777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3% 감소한 판매고를 보였다. 특히 승용 부문은 지난해 39만370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무려 6.6% 떨어지면서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승용 부문에서 10개 차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