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륜스님 "민주당 변화 없으면 安 입당 안할 것" 법륜스님은 민주당의 변화가 없으면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신당을 창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법륜스님은 2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안 전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답했다. 다만 현재 상태에서는 입당 대신 다른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륜스님은 “현재 민... 安이 단일후보였다면? 노회찬 "안철수 현상도 한계" '안철수 전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왔을 경우 대선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하는 가정에 대해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가 "안철수 현상도 한계가 있었던 것이어서 (가정에) 조금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20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안 전 후보는 민주당 내 여론 때문이 아니라 국민적 여론조사 결과를 본인이 받아들이며 사퇴한 것"이...  미국 향한 안철수가 남긴 말은? 안철수 전 후보가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며 국민들이 보내준 열망을 받들지 못한데 대해 사과를 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오후 4시1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안 전 후보는 전 진심캠프 관계자, 지지자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유민영 대변인에게 메시지를 남겼다"는 말만 남기고 샌프란시스... (영상)安, 미국 샌프란시스코行..향후 행보 고민 안철수 전 후보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투표가 종료되기 약 1시간50분 전인 오후 4시 10분쯤 안 전 후보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등장에 인천공항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쏠렸다. 안 전 후보는 전 진심캠프 관계자들과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악수와 작별인사를 하고 "유민영 대변인에게 메시지를 맡겨놨습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