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차기 지도부의 과제.."농민소득 증대" 중국 정부가 농민 소득 증대를 차기 정권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 22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2 중앙 농촌공작회의'에서 "농민들이 합리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10년간 중국의 농업은 생산량 증대와 소득 수준 향상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 中 경제공작회의 폐막..'도시화·개혁' 강조 내년도 중국 경제의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지도부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신중한 통화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2006년부터 강조해온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은 언급하지 않았다. 경제 성장의 속도보다는 내실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회의에 참석한 상무위원들은 "경제 개...